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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에는...

작성자 뷰티꾹(ip:)

작성일 2012-02-29 19:45:42

조회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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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유전적인 요소 

탈모증은 어버이로부터 유전되어 자식에게 전해진다고 알려져 있고 유전적인 원인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원인이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유전된다는 것은 탈모증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탈모증이 잘일어날 수 있는 체질이 유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개의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유전자 중 한쪽은 아버지로부터, 다른 한쪽은 어머니로부터 전해진다.

탈모증이 잘 일어날 수 있는 체질의 유전자를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서 물려받았을 때는 거의 100%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음에 한쪽이 탈모증이고 다른 한쪽이 반탈모증(머리 숱이 없는 경우)일 경우에도 역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반탈모증의 유전자가 두 개 갖추어졌을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어머니가 대머리인 경우 자식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부모 다음으로 영향이 큰 할아버지의 경우 외할아버지가 대머리일 때 탈모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버지보다는 어머니,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 보다는 외삼촌들의 머리를 살펴보는 것이 유전적인 요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 부계 < 모계



2) 남성호르몬의 영향

탈모 유전자의 발현에는 역시 남성 호르몬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탈모가 되려면 일단 유전적 소인이 있어야 하고 발현유무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겠다.

흔히 탈모의 원인을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로 보는 경향이 많지만 정확하게는 호르몬균형이 깨져서 남성호르몬이 좀 더 강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탈모증이 진행된다고 봐야 한다.

 

즉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가 되어서 탈모증이 일어난다기 보다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서 반대로 남성호르몬이

강한 영향을 미쳐서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특히나 남성호르몬의 과다분비 보다는 여성호르몬의

결핍으로 인해 남성호르몬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수용체가 모자라는 선천성 질환에서는 대머리를 발견할 수 없다.

이처럼 남성 호르몬은 대머리의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수용체라는 것은 세포에 있는 것으로써 특정 분자와 결합하게 된다. 즉 남성 호르몬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받아 주는 수용체가 없으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다.

✱ 유전인자 = 안드로겐 수용체



3) 지루성 피부

지루는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이차적 현상이지 그 자체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즉 탈모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루성이 발생하게 되는 거고 그로인해 다시 탈모가 더욱 악화되는 것이지, 지루성으로 인해 탈모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남성 호르몬은 머리카락은 가늘게 하지만 피지선은 비대 시켜 피지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모발에는  두피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지방분이 분비되는데 공기 중에 먼지와 결합, 심한 지루성 인설이 나타난다. 지루성 인설은 모공을 막아 두피가 숨을 쉴 수 없게 만들므로 탈모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수반될 때는 더욱 심해진다. 비듬은 두피가 각질화 하여 비늘처럼 떨어져 나가는 것인데 반해 지루는 이와  같이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땀, 오물의 혼합물이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를 악화 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이 비듬이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와 혼합되어 지루가 되며, 이것이 모공을 막아 모근의 영양장애와 위축작용을 일으킴으로써 머리카락이 더욱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대머리가 진행되는 사람은 비듬이 많이 생기며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머리가 끈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4) 스트레스

모발 사이클을 조정하는 것은 자율신경계라 추측되며 자율신경에 의한 조정이 흐트러지게 되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강해지면 자율신경을 분주히 쓰게 되어 신경적 부담이 자율신경  부조화를 일으킨다. 자율신경의 부조화는 혈액의 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두부의 혈행 장애와 연결된다. 두부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나 모발에 영양이 충분히 보급되지 못해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

스트레스 설에 따르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 실조증을 초래하여 모발의 발육이 저해된다고 한다. .


누구나 스트레스를 다 받고 가지고 있는데 스트레스로 탈모가 될 수 있냐고 반문할 경우,

답변으로....

▶ 개체의 특이성 ◀ 이 있다.

예를 들어, 사람마다 스트레스해소법이 다른 것처럼 개개마다 취약한 부위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취약한 부위가 위쪽이면 위염이나 위궤양 또는 신경성 위염이 되는 것이다...이 취약점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결정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① 교감신경이 자극된다

   흥분, 긴장, 분노, 억울함 등이 생겼을때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말초혈관들이 수축한다.


② 소화기관의 운동을 멈춤

   긴장, 화나거나 마음이 안좋을때 잘 체하는 현상.

   소화기능이 떨어진다(소화흡수력이 떨어진다.)

 

③ 혈관수축

   피부는 혈액을 통해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혈액과 땀으로 배출하는데 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모발영양공급의 장애, 영양결핍현상 ,모발의 연모화(머리카락이 가늘어짐)현상 촉진

 

④ 면역계를 자극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필요한 백혈구가 증식되면서  면역반응이 생기면서 불필요한 염증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 (예 : 없던 뽀루지나 여드름이 생기는 것)

   또는, 외부물질(세균 및 바이러스등)을 죽일것이 없으므로 정상세포

   즉, 모모세포를 자극, 세포분열을 방해시켜 모발을 모두 빠지게 한다.

   예) 원형탈모, 아토피, 알러지, 천식


< 참고 >

신경계는 중초신경계(뇌척추)와 말초신경계(척추에서 이어지는 가지(몸통의 사지,말단부))로 나뉘고

말초신경계는 자율신경계와 체성신경계로 나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길항작용’을 한다.

길항작용은 시이소처럼 교감과 부교감이 균형을 이뤘을 때 가장 이상적이다.

체성신경은 의도가 전달되어 신경계가 움직이는 것

자율신경은 의도와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



5) 두피의 혈액순환불량 (두피 근육의 긴장)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 內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모낭에 영양공급이 결핍되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꼭 끼는 모자를 쓰거나 쪽을 찌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한다.

모자를 오랫동안 써서 머리가 압박을 받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두피의 온도가 높아져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또 두피가 긴장하면 혈관이나 임파선 등이 압박을 받아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 탈모가 발생한다.



6) 식생활

모발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특효약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그만큼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매일매일 반복해서 이루어지는 식생활은 스트레스와 더불어 탈모의 중요한 2차적인 요인이 된다.

육식은 탈모 현상을 돕는 식품이다. 그 까닭은 동물성지방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모근의 영양공급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 피지선을 비대 시켜 머리털의 성장자체를 막는다는 이론도 대두되고 있다. 젊은 층에게서 탈모가 나타난 경우 그들의 식생활을 들여다보면 달고 짠 맛에 치우쳐 있고 신맛은 거의 입에 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특히 여성으로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는 단맛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다.



7) 영양 결핍

모발의 대부분은 딱딱한 형태의 단백질(케라틴)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상적인  모발의 생산을 위해서 적당한 양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로 인해 단백질이 부족해질 경우, 우리의 몸은 단백질을 비축하기 위하여 생장기에 있던 모발을 휴지기 상태로 보내게 된다. 그리하여 2-3개월 뒤에 심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며 모발을 당겨 보면 쉽게 뽑히게 된다. 이러한 탈모는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보충해 주면 회복이 가능하고 편식하지 않고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면 예방 가능하다.

특히 동물성지방 및 당분의 과다섭취는 피지 과다생성의 원인이 되며, 알콜은 비타민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 혈행을 악화시켜 탈모를 촉진시킨다.



8) 다이어트

충분한 영양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아 모모세포의 세포분열 저하, 모발의 건성화, 탈모, 연모화를 초래한다. 1일 탈모량이 정상탈모량에 2배로 늘고 모발의 굵기도 1/2 정도로 현저히 줄어든다.

특히 영양소중 필수지방산중에 오메가-3 지방산의 결핍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의 영양이 부족하게 된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포화지방산을 분해하거나 세포벽을 구성하는 물질로 쓰여지는데 부족하게되면 세포의 보호막역할을 못하므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닭살, 아토피로 변이된다.


           비타민A 부족        : 피부가 건조하게 되고

비타민B 중 B1(티아민)이 부족   : 피지분비량이 증가, 유분이 증가된다

           B5(판토텐산)이 부족 : 피부가 건조하게 된다.

                                 B5(판토텐산)의 역할은 피부재생과 피부혈류량을 증가시킨다.

                                 그래서 요즘 여성탈모인들에게 보충제제로 판토가를 많이 권장한다.

          

판토가(판토텐산의 이름을 따서 판토가로 부른다.)

5가지의 주성분으로 1일 3회 복용 ,6개월을 복용해야만한다.

3개월 복용후부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1.약용효모 : 조효소역할 (효소작용을 도와 활성화시킨다.)

2.L-시스틴 : 아미노산중 하나

             (모발의 구성아미노산이 총 18개인데 그중 시스틴의 함량이 젤로 많다)

3.티아민 (비타민 B1) : 모발, 뼈, 피부생성에 중요한 요소

                       피로회복에 도움(체력소모가 덜 된다)

4.판토텐산(또는 판토텐산칼슘, 비타민B5)

  미용비타민이라고도 하며 비타민B군중 중요한 비타민이다.

5.케라틴 



9) 철분 결핍

어떤 사람들은 음식물에서 철이 부족하거나 신체의 철 흡수가 떨어지기도 하며 어떤 여성은 월경이 심하여 철 결핍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 철분 결핍에 의해 간혹 탈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철 결핍은 혈액 검사로 알 수 있으며 철분 제제의 복용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10) 아토피성 체질

체질적으로 아토피성인 사람은 아토피성피부염 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탈모증도 병발하기 쉽다.



11) 약물복용

① 피임약

② 항암제

③ 고혈압약 (장기간 복용 시)

④ 스테로이드제(관절염, 루마티스, 아토피) 장기간 복용 시

⑤ 항응고제 (뇌경색, 중풍을 앓았던 사람, 혈관이 막힌 사람)

⑥ 갑상선치료제 몇 년 이상 복용 시



12) 모발공해

파마에 염색, 드라이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파마는 모간의 구조를 파괴한 후 다시금 화학약품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염색 염료 역시 염료의 주성분의 과산화수소로 인해 모발의 단백질이 파괴된다. 또한 염료가 털구멍을 통해서 모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펌제나 염제는 강알칼리성이다.

모발의 구조는 시스틴결합(단백질결합)인데 강알칼리제가 큐티클층을 벌려 연결고리를 뜯고 끊어놓는다. 그래서 펌이나 염색을 했을 시 결합조직이 다시 생성될때(최소2개월)까지 펌이나 염색을 자제해야한다. (2~3개월 이상 텀을 둬야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습관적인 드라이 역시 열에 약한 모발을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런 모든 것을 모발

공해라 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브러싱도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브러시를 사용하게 되면 모근을 괴롭히게 된다. 샴푸나 린스도 선택을 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지를 과다하게 뽑아내 머리카락을 푸석푸석하게 만들면 드라이어나 헤어브리치, 헤어다이 역시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범이라 할 수 있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파나마 염색도 적당한 휴지기를 지난 뒤 하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자연상태 그대로 두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13) 대기오염

환경오염이 심각한 도심 속에 살다 보면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할 정도로 머리카락이 더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머리카락은 중금속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축적된 중금속은 모발주기의 변화를 가져오는 등 모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대기중의 오염, 산성비(먼지나 이산화황(SO2), 과망간산 등이 함유된 산성비)

이런 산성비는 철이나 시멘트를 부식하는 데 이런 것들이 두피를 과연......???!!!

수영장물의 염소성분이 많아 피부와 모발을 건조시키므로 탈모환자가 운동으로 수영을 한다면 가지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14) 질환

① 여성질환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있는 경우

   난소는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데..

   난소적출, 난소종양, 다낭성낭종의 경우  대개 난소를 제거한다.

   그리고 자궁은 난소에서 만들어진 호르몬이  유용하게 쓰일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자   

   궁적출등 자궁이 없으면 난소가 여성호르몬 생성자체를 하지않게 되므로...  탈모가 될 수 있다.

② 당뇨병

   나중에 혈관을 막아버린다.

   (예를 들어 손가락일부를 끈으로 묶어 하루를 방치한다면 피가 통하지 않아 손가락이 썩어 잘라야      하는 경우처럼... )

③ 갑상선질환


④ 심장병

   빈맥인 경우 (심장은 바쁘나 제대로 혈액이 안돌아가서 영양공급이 원활치않는 경우)

⑤ 신장병

   몸의 독소나 내몸에서 불필요한 호르몬을 걸러 배출해줘야 하는데 신장이 제 역할을 못하므로 수분     이 많아지고 붓고 혈액의 농도가 옅어지고 그러면서 제대로된 혈액공급을 못 받는다.

   피부가 쪼글쪼글 , 건조해진다.

⑥ 호르몬과 관련된 질환

⑦ 부신의 손상

   부신계의 발란스가 이상이 생겼을때...

⑧ 발모벽: 모발을 뽑는 버릇

⑨ 결발성: 강한 압을 주어 머리를 묶는다.

 

출처 :삼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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