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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 "유전적 원인"이 가장 커

작성자 뷰티꾹(ip:)

작성일 2012-02-29 20:27:51

조회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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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 20~30대부터 일어나…’유전적 원인’이 가장 커

 

직장인 김길수(가명, 38세)씨는 언제부턴가 외모에 부쩍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몇 개월 전부터 머리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에 대한 가족력도 없던 길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그대로 방치해뒀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난 후 이마가 훤히 들어날 정도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김씨는 서둘러 탈모치료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를 앓고 있었다.

남성탈모는 크게 앞쪽 이마라인이 점점 올라가는 타입과 이마라인이 탈모 되는 M자형 탈모, 정수리 쪽이 점점 벗겨지는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남성탈모는 20대 후반 또는 30대 남성에게 일어나며 원인으로는 주로 유전적 요인, 연령, 남성 호르몬의 문제로 일어난다.

강남 모락한의원 이성환 원장은 “탈모는 치료가 늦으면 늦을수록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가 힘들어지므로 초기에 발견하면 즉시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며 “유전적인 영향이 강한 남성 탈모 역시 초기 증상 때 치료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완쾌율도 높다”고 설명했다.

스스로 알아보는 ‘탈모 자가진단법’
그렇다면 자신이 탈모인지 아닌지 ‘탈모초기’를 알아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탈모한의원 모락한의원의 자문을 받아 알아보았다.

먼저 최근 들어 두피가 가렵거나 머리 숱이 갈수록 줄어드는 느낌이 든다. 또한.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기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염색, 파마, 드라이, 젤, 스프레이 등 모발에 자극을 많이 줘도 탈모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밤을 새는 경우가 많으며 목이 뻣뻣하고 근육이 자주 당긴다. 갑자기 비듬이 심해지고 두피가 딱딱하다. 두피에 통증을 느끼고 두피가 붉은 편이라면 탈모 초기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하루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시거나 최근 6개월 이내에 심하게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면 탈모가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출처:http://www.mj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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